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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생님이 나를 가르쳤다"와 "손가락으로 길을 가리켰다"
이 두 문장, 비슷하게 들리지만 완전히 다른 뜻이죠?
**"가르치다"**와 **"가리키다"**는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,
정확하게 구분해서 써야 하는 단어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두 표현의 차이점과 쉽게 외우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.

1. "가르치다"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
- ✅ "가르치다" (O)
→ 지식이나 방법 등을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.
→ 즉, 교육, 훈련, 지식 전달 같은 상황에서 사용돼요.
예문
- 선생님이 수학을 가르쳤다.
- 부모님이 나에게 예절을 가르쳤다.
- 선배가 후배에게 업무를 가르쳐줬다.
핵심: 누군가에게 '지식이나 방법'을 전달 → 가르치다
2. "가리키다"는 방향이나 대상을 짚는 것
- ✅ "가리키다" (O)
→ 손이나 물건 등으로 어떤 방향, 위치, 대상을 지정하는 동작을 의미합니다.
→ 즉, 지적, 지목, 표시할 때 쓰여요.
예문
- 손가락으로 출입구를 가리켰다.
- 시계는 오전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.
- 선생님이 나를 가리키며 질문했다.
핵심: 방향이나 대상을 짚어줌 → 가리키다
3. 차이를 쉽게 외우는 꿀팁!
- 가르치다는 ‘교육’의 개념
→ "선생님", "학생", "수업"이 떠오르면 → 가르치다 - 가리키다는 ‘손가락’의 개념
→ "손", "방향", "지시"가 떠오르면 → 가리키다
또는 이렇게 외우면 더 쉬워요:
👉 "손가락은 가리키고, 선생님은 가르친다"
4. 잘못 쓰는 예 조심!
❌ "저 사람이 길을 가르쳐줬다." → (길을 알려준 건 OK지만, 정확히는 "방향을 지시"한 거라면 "가리켰다"가 맞을 수도 있어요.)
✅ "저 사람이 길을 가리켜줬다." → (정확히 방향을 손가락 등으로 지정했다면 이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.)
❌ "아이에게 한글을 가리켰다." → (지식을 전달한 거라면 틀림)
✅ "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쳤다." → (정답!)

가르치는 건 교육, 가리키는 건 방향!
✔ "가르치다" → 지식을 알려주는 것
✔ "가리키다" → 방향이나 대상을 짚어주는 것
비슷해 보여도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이니,
문장 안에서 누군가를 ‘교육’하는지, 아니면 ‘방향’을 알려주는지 확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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