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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의 지식

헷갈리는 맞춤법! "가르치다 vs 가리키다" 정확하게 구분하기

by 로지루리 2025. 3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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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생님이 나를 가르쳤다"와 "손가락으로 길을 가리켰다"
이 두 문장, 비슷하게 들리지만 완전히 다른 뜻이죠?


**"가르치다"**와 **"가리키다"**는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,
정확하게 구분해서 써야 하는 단어입니다.


이번 글에서는 두 표현의 차이점과 쉽게 외우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.

 

 

 

1. "가르치다"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

  • "가르치다" (O)
    → 지식이나 방법 등을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.
    → 즉, 교육, 훈련, 지식 전달 같은 상황에서 사용돼요.

예문

  • 선생님이 수학을 가르쳤다.
  • 부모님이 나에게 예절을 가르쳤다.
  • 선배가 후배에게 업무를 가르쳐줬다.

핵심: 누군가에게 '지식이나 방법'을 전달 → 가르치다

2. "가리키다"는 방향이나 대상을 짚는 것

  • "가리키다" (O)
    → 손이나 물건 등으로 어떤 방향, 위치, 대상지정하는 동작을 의미합니다.
    → 즉, 지적, 지목, 표시할 때 쓰여요.

예문

  • 손가락으로 출입구를 가리켰다.
  • 시계는 오전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.
  • 선생님이 나를 가리키며 질문했다.

핵심: 방향이나 대상을 짚어줌 → 가리키다

3. 차이를 쉽게 외우는 꿀팁!

  • 가르치다는 ‘교육’의 개념
    → "선생님", "학생", "수업"이 떠오르면 → 가르치다
  • 가리키다는 ‘손가락’의 개념
    → "손", "방향", "지시"가 떠오르면 → 가리키다

또는 이렇게 외우면 더 쉬워요:

👉 "손가락은 가리키고, 선생님은 가르친다"

4. 잘못 쓰는 예 조심!

❌ "저 사람이 길을 가르쳐줬다." → (길을 알려준 건 OK지만, 정확히는 "방향을 지시"한 거라면 "가리켰다"가 맞을 수도 있어요.)
✅ "저 사람이 길을 가리켜줬다." → (정확히 방향을 손가락 등으로 지정했다면 이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.)

❌ "아이에게 한글을 가리켰다." → (지식을 전달한 거라면 틀림)
✅ "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쳤다." → (정답!)

 

가르치는 건 교육, 가리키는 건 방향!

"가르치다" → 지식을 알려주는 것
"가리키다" → 방향이나 대상을 짚어주는 것

비슷해 보여도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이니,
문장 안에서 누군가를 ‘교육’하는지, 아니면 ‘방향’을 알려주는지 확인해보세요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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